무한도전 - 철인3종 경기 (부산 아이언맨 70.3 도전기)

차양스토리 입니다^^

무~한~도전

차양스토리의 무한도전 맨!!!

기술영업팀 팀장님의 부산 아이언맨 70.3 도전기

철인3종!!!

정~말 힘겨운 운동 입니다.

1차로 물에서 수영하고,  2차로 자전거 타며, 3차 마라톤까지

정말 기나긴 자신과의 싸움에

타협하지 않으며 끝까지 해내야만 느낄 수 있는 성취감

옆에서 지켜보기 눈물겨운 ㅠㅠㅠ

고독한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.

지난 여름 그 무더위 속에서

철인3종 국제대회 아이언맨 70.3이 부산에서 개최됐었죠.

70.3은 총 완주거리로 70.3마일을 Km로 바꾸면 무려 113.1Km

51.5Km를 완주하는 올림픽 경기보다도 더 극한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랍니다.

이번 대회에는

세계철인3종경기협회장 앤드류 메식이 선수로 참가하였고

선행천사 션도 남녀 혼합팀으로 참가하여 1위 달성

그 기념으로 역시나 1천만원의 큰 돈을

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하셨다고 하더라구요.

팀장님도 션을 잠깐 보셨는데

바쁜 경기 준비로 미쳐 사진을 찍지는 못하셨다는.....

완주를 위한 연습라이딩 중~

막내아들과 대회 전 상차 하러 가셔서 찰칵~

대회 참가자들의 자전거가 모이는 곳

놀자 요트 동호회에서 응원준비 중~

대회전날 환영만찬

완주메달!!!!!

아쉽게도 경기도중 사진이 없지만 ㅠㅠ

아직까지도 팀장님의 팔에 선명히 남아있는

474가 얼마나 뜨거운 여름 하늘아래

치뤄진 대회였는지 말해주고 있답니다.

무사히 완주메달 거신 팀장님~

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는

좀 더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.

차양스토리에 팀장님 안계심 안되니까요.^^

사랑합니다.     화이팅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