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양스토리 입니다.^^
신축 건물에 입주한 사무실에 우드블라인드와 콤비롤스크린을 달았습니다.
전문 사진사가 아니라 우드블라인드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진 못했지만,
나무의 자연스러운 멋을 살리면서 채광 조절에도 유리한 우드블라인드, 역시 갑입니다. ^^
하나 알려드릴까요?
청소가 간편한 건 아실테고 우드블라인드는 창문을 열어 놓아도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아요.
우드블라인드를 내려놓은 상태에서 슬랏의 각도만 조절하여 프라이버시 보호, 햇빛양 조절에 바람까지...
슬랏은 모두 곡면처리를 하였을 뿐 아니라 보시는 것처럼 자른면도 색상이 동일합니다.
손이 많이 들어가는만큼 시간도 많이 들지만 그 이상으로 보기에도 좋고 옆면이 쓸려서 파손되는 일도 적어지지요.
우드의 본질을 제대로 살리는 매끈한 손잡이.
콤비롤스크린은 우드블라인드처럼 슬랏의 위치를 조절해 채광양을 조절할 수 있죠.
그리고 섬유 자체가 주는 은근한 아름다움.
날이 흐린데다 사진사의 기술이 떨어져 말처럼 예쁜 분위기를 연출하진 못했네요. ㅠㅠ
'우드블라인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전동우드&커튼 - 명지 국제신도시 카페 (0) | 2016.09.11 |
---|---|
전동우드블라인드 - 센텀리더스마크 (0) | 2016.04.15 |
전동우드블라인드 - 서면 교보문고 (0) | 2016.04.12 |
씨앤스타빌 (0) | 2016.04.11 |
우드블라인드 (0) | 2016.03.11 |